열린마당

민원게시판

SNS에 페이지 공유

생활체육지도자분들께 드리는 글. (64번 게시물 댓글 누락으로 인해 게시판에 개제)

  • 조회수

    649
  • 등록자

    김동환
  • 등록일

    2022-01-04 17:01

먼저 전남체육 진흥에 선도적인 역할 수행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전라남도체육회의 조직원으로서, 전남체육 상생 동반자인 생활체육지도자분들로부터 지탄 대상이 되었다는 점에서 매우 안타깝고, 마음의 짐이 무겁습니다.

이는 어떠한 정황을 떠나 보다 세심하고 사려깊지 못한 저의 업무 능력을 포함한 부덕의 소치로 인식하면서, 향후 이런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언행과 행동 등의 몸가짐을 새롭게 할 것임을 약속합니다.

특히, 생활체육부장으로서 생활체육 활성화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계시는 생활체육지도자분들의 처우개선 및 복지증진을 위해 한 발 더 노력했어야 할 제가 성과와 결실을 일궈내지 못한 점에서는 두고두고 안타까운 마음일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도 저의 업무 숙지 미숙으로 인하여 본의 아니게 마음의 상처를 입으신 해당 지도자분께는 거듭 사과드립니다.

저는 금번 사항 등을 타산지석 삼아 향후 매끄러운 업무 처리 등으로 생활체육지도자분들과 동행하며, 전남체육 발전의 밀알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임을 다짐합니다.

- 전라남도체육회 스포츠클럽육성부장 공갑석 -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