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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노 동계올림픽 한국선수단 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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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등록일

    2006-02-20 09:19




제20회 토리노 동계올림픽에 출전하고 있는 한국선수단이 쇼트트랙과 스피드 스케이팅에서 이틀 연속 메달 행진을 이어가자 이를 축하하는 축전이 폭주하고 있다.


선수단에는 노무현 대통령과 이건희 IOC 위원을 비롯해 각계각층에서 보낸 축전이 수북하게 쌓여 있다.


한편 밀라노한인회(회장 문광순)는 선수촌 식당에 김치 등 한국음식이 부족하다는 사실을 전해 듣고 김치 50kg과 잡채 100인분을 준비해 2월14일 11:00시 밀라노에서 이에리사 선수단 총감독에게 전달한다.   끝.